포니인코리아: 우리들의 포니 공간 [시범 운영/Working In Progress]

Full width home advertisement

Post Page Advertisement [Top]

28ef8576b1806fa56bb986b01782776b639e60e0200faebd461f16cede31ba8c3f413fcd7717e333708421b78ec26886



오늘은 캐럿탑네 텃밭에서

당근 캐는 일을 도와줬어



두더지가 작물을 조금 갉아먹어서

플러터샤이한테 혼내달라고 부탁하려 했지만

밭 가는 일을 도와줘서 눈감아주기로 했지



7ce98273b1876ae87eb1d19528d527038cac83351fbcb6



밭일을 마무리 하고 데이지랑 같이

포니빌 뒤뜰에서 점심을 먹었어



데이지가 챙겨온 수선화 샌드위치와

오늘 캔 싱싱한 당근을 먹으니

기운이 넘치는 것 같아



이따 플러터샤이네 들려서 차 한잔 마셔야지



1bb4d531dadd3e9948b3c3a102d4362e73c5fb2eb9887ced32d3fbb89db1f5114a468b3169d1cbad20064558e1246b48f45c

20bcc834e0c13ca368bec3b90299706f6e0a505b5b9b2879386923d2fe06fb6c



플러터샤이네 집에 들리기 전

작은 동물원의 동물 친구들이 반겨줘서

나도 인사해줬어



그런데 플러터샤이가 찻장을 보고는 깜짝 놀라더니

찻잎이 다 떨어진 것 같다고 울먹이며 사과했어



이런 모습이 익숙해서

플러터샤이를 꼭 안아주고

마침 한가로워서 제코라네 집에 들려

찻잎을 받아오기로 했어



플러터샤이는 에버프리 숲은 위험하다며

자기 종달새 친구를 내게 붙여줬어

자주 다니는 곳인데 너무 걱정이 많다니까



7eeb8019c3ed6bf239e78eec428274023aa5c33f1010c2951268fee37abfb88b3c0100ef27d613027c24f6aefed2de1a91d5ededdf5159faa6c3fc5b030048

28b9d932da836efe36ee8fe24785776d193375a6b5fb3e337c51efb048d8a3dcfb

2fefd225e7816df339b9d7ed4788726f6b952d22370ad44934f3dfead1e4b9e6146a27a3fd786a16f7e0f632d0f92c




에버프리 숲은 정말 멋진 곳이야



밤에는 나무늑대 같은

무서운 생물들이 자주 나오지만


낮에는 크게 소란을 피우지 않으면 괜찮아

다들 잠을 자느라 바쁜가 봐



제코라는 새로운 약물을 만들고 있었어



제코라가 주황색 염료가 필요하다고 혼잣말을 했는데

마침 점심에 먹고 남은 당근이 있어서 건네줬어


제코라는 고맙다고 인사하며

늘 부탁하는 찻잎이 든 그릇을 가리키며

필요한 만큼 들고 가도 된다고 했어



사실 저번에 한 움큼 들고 갔었는데

다 먹지도 못하고 향만 날아갔어

그 일 이후로는 며칠 정도 먹을 양만

들고 가게 됐어



많이 바빠 보여서 긴 이야기는 못하고

나도 인사를 하고 곧바로 나왔어




20bcc834e0c13ca368bec3b90299706e005371050cc538cfc2d377362fc96ad3



해가 저물어 갈 때쯤

숲에서 내려오는 길에 끝없이 펼쳐진

애플잭네 농장이 보였어



작은 텃밭도 관리하기 힘든데

애플잭은 정말 대단한 포니라니까



곧 애플 소다 시즌이 다가오는데

미리 텐트를 칠 만한 터를 찾아 놓아야겠어


며칠 전부터 기다리지 않으면

제 아무리 대쉬처럼 빠른 포니라도

사이다를 놓치기 일쑤니까



7feb8174b68661e87eb1d19528d527034e45efa8300588




마을에 도착했어


집으로 가는 골목을 지나는데

마침 금빛 참나무 도서관이 보이네



불이 켜져 있는걸 보니

트와일라잇은 오늘도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하려나봐



난 캔틀롯의 똑똑한 포니들은

전부 콧대 높고 잘난 척을 해서

어울리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트와일라잇은 항상

마을 포니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해


게다가 큰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발굽 걷고 나서는

용감하고 멋진 포니야



가끔 저런 포니라면

이퀘스트리아를 잘 이끌어 가지 않을까

혼자 상상을 하곤 해



물론 지금은 셀레스티아 공주님과 루나 공주님이

이미 사랑과 마법으로 다스리고 계시지만

상상은 자유니까 말이야




2c82c62fe0c507a96880c6ba18c832345285ccf8b097a21df42cea040bf4dcac6d49de007ae0b97286bc36cdebedaf9a8dbd1014739080b03c0ab361623a37f2e48ea47d




오늘은 늦었으니 이만 자야겠네

일기장아 잘자렴 내일 다시 보자

루나 공주님이 함께 하시길
포스트 공유하기!

Bottom Ad [Post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