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인코리아: 우리들의 포니 공간 [시범 운영/Working In Progress]

Full width home advertisement

Post Page Advertisement [Top]

샤이는 오늘도 새들의 노래소리와 함께 일어난다
다만 다른게 있다면 밤마나 느껴지던 갈증이 오늘은 이상하게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밤에 무언가 마신걸까..?’
샤이는 촉촉한 입가를 매만지며 생각했다
시큼한 사과향이 감도는 입안과 촉촉한 과즙으로 적셔진 혀는 그녀 안의 야수가 어젯밤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한낮의 친절은 밤의 야수가 벌인 일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

그저 짐승을 잠재우기 위해 매일 머리맡에 두는 사과가 생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졌다는 사실과
아침마다 자신을 두려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엔젤을 보고 추측할 뿐

“이런… 이번에도 엄마가 무섭게 변했니..?”
샤이는 몸을 웅크리며 자신을 피하는 엔젤을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갈기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쾅!

“샤이! 어딨어!”
평소보다 빠르게 날아들어온 페가수스가 샤이의 조용한 오두막을 시끄럽지만 활기찬 소리로 채웠다

“이번에도 늦으면 핑키가 사이다를 다 마셔버릴거라고!”
대쉬는 지난 사이다 시즌을 생각하며 분한 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지난 초겨울에는 그녀의 눈 앞에서 통 단위로 사라져가는 사이다를 보고만 있어야 했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으응… 준비 다 됐어…”
샤이가 빗질이 덜 끝난 갈기를 매만지며 대쉬에게 다가갔다

“그러면 얼른 가자고!”
신난 대쉬가 샤이를 한번 껴안아 주고 애플잭의 사과농장으로 힘껏 날아갔다
대쉬의 품 속에서 풍겨오는 코가 마비될 것만 같은 진하고 달콤한 바닐라 냄새에 샤이는 정신을 잃을 뻔 했지만
대쉬가 나가면서 일으킨 차가운 바람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런… 정리를 좀 해야겠네…”
샤이는 엉망이 된 갈기와 대쉬가 일으킨 소닉붐에 놀란 동물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한숨을 쉬었다

대쉬가 어지럽힌 것들을 정리하고 뒤늦게 도착한 샤이는 핑키와 대쉬가 사이다를 잔뜩 쌓아놓고 마시는 것을 발견하고 사이다로 배가 볼록해진 대쉬에게 다가갔다

“어..! 사.. 샤이! 히끅! 늦었네..?”
이미 잔뜩 취한 대쉬가 딸꾹질을 하며 샤이를 보고 미소지으며 인사했다
그리고 떨리는 발굽을 움직여 다시 입안 가득 사이다를 채워넣기 시작했다

“아.. 안녕?”
샤이는 대쉬를 바라보며 군침을 삼켰다

분명 그래서는 안됐지만
대쉬의 목덜미에 흐르는 발효된 사과즙이
산뜻한 바닐라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목덜미가
너무나도 맛있어 보였다

“어… 나는 사이다를 사러 가볼게…”
“잠깐! 느.. 나도 가치가!”
친구를 우정 이외의 감정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샤이가 달콤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대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핑계를 댔지만
눈치없는 하늘색 암말은 샤이에게 비틀거리는 몸을 기대며 사이다 판매대로 향했다

샤이는 아직 사이다를 마시지도 않았지만 대쉬가 풍기는 바닐라향과 사이다의 풍미에 취한듯 시야가 흐려졌고
사이다에 취한 포니들이 모르게 젖어오는 자신의 음부를 눈치챘다

“대.. 대쉬! 조.. 조금만 떨어져 줄래?”
“부끄러워하기는… 아랐써!”
샤이가 얼굴을 붉히며 대쉬를 살짝 밀어내자 대쉬는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부들거리는 다리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휴우…”
샤이는 자신이 친구에게 덮쳐질뻔 했다는 것을 모르는 순진한 암말을 먼저 보내고 긴 사이다 줄에 합류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샤이가 애플잭 앞에 도착하자 애플잭은 샤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듯 동공을 확장시켰다

“샤.. 샤이! 여기엔 무슨일이야?”
“사이다를 한잔 사려고. 그런데… 괜찮아?”
이상할 정도로 긴장한 상태로 자신을 바라보며 말을 더듬는 애플잭의 모습에 샤이는 걱정스럽다는 듯 말했다

“괘.. 괜찮아! 사이다 한잔 줄게!”
애플잭이 괜찮다고 답하며 사이다를 따르자 어디선가 사과향이 더욱 진하게 풍겨왔지만 샤이는 사이다의 향기일 것이라 생각하고 애플잭이 건네는 사이다를 받고 고맙다는 듯 미소지어 주었다

“언제든지 오라고! 밤에도…
싱그러운 샤이의 미소에 애플잭이 마른 침을 삼키고 붉어진 얼굴을 가리기 위해 고개를 돌리며 말했고
샤이는 애플잭의 마지막 말을 듣지 못한채 진한 사이다를 마시며 고개를 끄덕여주고 사이다를 마시다 쓰러진 대쉬에게 향했다

“대쉬 괜찮아?”
샤이는 사이다를 뒤집어쓴 대쉬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며 말했다

“느.. 나 완전 멀쩡하거든!”
대쉬가 그 말에 흥분한 듯 벌떡 일어서며 말했지만 곧바로 힘이 빠진 듯 바닥에 드러누웠고
샤이는 한숨을 쉬고 대쉬를 자신의 등에 태웠다

“핑키, 대쉬는 쉬어야 할것 같은데 우린 이만 가볼게”
“그래! 히히! 좋은 시간 보내!”
샤이가 대쉬를 등에 태운채 아직도 사이다를 들이키고 있는 핑키에게 말하자
핑키는 무언가 알고 있는 것처럼 윙크해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나 아직 더 마실수 있어…”
대쉬가 샤이의 등 위에서 은은한 들꽃향기를 맡으며 웅얼거렸고 샤이는 대쉬가 떨어지지 않게 날개를 펼쳐 붙잡아 주었고
사과농장에 올때처럼 천천히 자신의 오두막으로 향했다

오두막에 도착하자 대쉬는 취기가 가신 듯 샤이에게 내려달라고 부탁했고 샤이는 그녀를 자신의 침대에 눕혀주었다

“이제 괜찮은데…”
“조금 더 쉬었다가. 취한 상태로 날다가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
샤이의 침대에 누운 대쉬가 작게 투덜거리자 샤이는 그녀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말했다

“괜찮다니.. 까…”
이불이 덮여진 대쉬는 망아지처럼 옹알이를 하다 코를 골며 잠들었고
샤이는 천사처럼 잠든 대쉬를 보며 미소짓다 자기도 모르게 대쉬의 이마에 굿나잇 키스를 해 주었다

“이..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샤이는 대쉬의 뜨겁고 달콤한 이마에 맞닿은 입술을 느끼고 얼굴을 붉히며 대쉬의 눈치를 살폈지만 깊은 잠에 빠진 대쉬는 손쉬운 먹잇감처럼 무방비할 뿐이였다

“나.. 난 이만 내려가 볼게…”
듣고있는 포니는 아무도 없었지만 변명하듯 말하고 나가려던 샤이는 말과는 달리 자신의 발굽이 문을 향해 단 한 발자국 조차 움직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히려 그녀의 방을 가득 채운 사과와 바닐라 향기의 근원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샤이는 자신의 달콤한 수확물을 바라보며 군침을 삼켰다
그리고 대쉬를 보호하고 있는 이불을 천천히 벗기기 시작했다

“으응…”
갑작스럽게 느껴진 한기에 대쉬는 몸을 움츠리며 바르르 떨었고 샤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대쉬의 몸짓에 밤을 알리는 그림자처럼 부드럽게 대쉬가 누워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짐승은 자신의 앞발 사이에 대쉬의 탄탄하고 매력적인 몸을 위치시킨 채 수컷처럼 관리되지 않은 갈기와는 달리 암컷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길고 아름다운 속눈썹이 돋보이는 대쉬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토끼를 집어삼키는 늑대처럼 사이다에 절여진 암컷의 입술을 삼켰다

“으음..? 읍!”
입술에서 느껴지는 온기에 일어난 대쉬는 자신의 위에 올라탄 포니가 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배신감과 당혹감에 소리지르려 했지만
대쉬가 입을 열자 샤이의 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쉬의 입 안으로 밀고들어왔다

사과의 과즙과 알싸한 알코올의 풍미가 샤이의 혀를 마비시켰고
끈적한 대쉬의 체취와 달콤한 바닐라 향기가 샤이의 코를 마비시켰다

그렇게 혀와 코가 마비되자 샤이의 이성 또한 마비되었고 태양이 지평선에서 어둠과 힘겹게 다투고 있는 시간이였음에도 야수가 잠에서 깨어났다

짐승이 깨어나자 샤이의 행동은 더욱 거칠고 야만적으로 변했고 그에 맞춰 샤이의 혀는 아침부터 자신을 유혹했던 음탕한 암컷의 혀를 힘으로 제압하고 대쉬가 사이다를 마시듯 그녀의 타액을 빨아들였다

뱀파이어 사과 박쥐과 사과의 과즙을 빨아먹듯 달콤하고 씁쓸한 사이다와 섞인 끈적하고 진한 대쉬의 타액을 마시던 샤이는
알코올의 열기와 키스의 쾌감으로 자신을 노려보던 대쉬의 눈이 풀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포식하던 입을 떼어냈다

그리고 쾌락에 취해 입을 벌린 채 사랑스러운 두 암컷의 혼합물을 흘리는 대쉬의 얼굴을 감상하다
점점 진한 바닐라 향기를 내뿜기 시작한 대쉬의 하반신으로 눈을 돌렸다

다리를 움찔거리며 샤이의 침대를 흠뻑 적시고 있는 대쉬의 하반신을 발견한 샤이는 아깝다는 듯 입맛을 다시고 몸을 돌려 대쉬의 얼굴에 자신의 하반신을 얹어놓은 채 사이다가 새어나오는 균열에 얼굴을 박았다

멍하게 샤이를 바라보던 대쉬는 연노란색의 엉덩이가 자신의 얼굴을 덮자 샤이의 분홍빛 진주알에 맺혀있는 이슬을 핥기 시작했고
샤이가 흘려주는 쾌락의 샘물에서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다처럼 달콤한 맛을 느끼자 어머니의 젖꼭지를 무는 망아지처럼 부드러운 진주알을 살짝 깨물어 재촉했다

대쉬의 사과향 섞인 바닐라 시럽을 탐하던 샤이는 자신의 밑에 깔린 못된 망아지가 탐욕을 부리자 재미있다는 듯 질척한 신음소리를 흘리는 음란한 망아지의 아랫입에 혀를 집어넣었고
장난을 친 망아지에게 벌을 주듯 대쉬의 부드러운 속살을 간질이기 시작했다

애플잭과는 달리 빠르게 날기 위해 근육으로 가득 찬 대쉬의 하반신은 미처 단련하지 못한 속살이 자극당하자 침입자를 쫓아내기 위해 조여왔고
부드러운 혀마저 부숴버릴 듯 쥐어짜는 대쉬의 아랫입의 압력에 샤이는 반항심을 든 듯 더욱 강하게 밀어붙였다

두 힘의 충돌하는 과정에서 대쉬는 간지러움과 뜨거움을 동시에 느끼며 장난스럽게 깨물던 분홍빛 진주알을 강하게 깨물었고
샤이는 통증과 쾌감의 폭풍에 휩쓸린 듯 날개를 그 어느때보다 활짝 펼치며 대쉬의 얼굴에 쾌락의 성수를 뿜어냈다
애액을 뿜어내면서 힘이 들어가서일까 샤이의 혀는 힘을 받아 대쉬가 힘겹게 지켜내던 질 내부로 매끄럽게 들어갔고 바닐라 향기의 근원을 탐했다

서로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수액을 음미하던 페가수스들은 힘이 빠진 듯 동시에 쓰러졌고 서로의 체온과 박동을 느끼며 숨을 골랐다

“어… 음… 미안해…”
배부르게 포식한 짐승이 만족한 듯 잠이들자 정신을 차린 샤이가 대쉬에게 사과했다

“아.. 아니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암컷의 쾌락을 느낀 대쉬는 얼굴을 붉힌 채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나 이제 멀쩡해진 것 같아! 그러니까… 간다!”
자신을 바라보는 샤이의 아름답고 은은한 눈빛에 다시 한번 덮쳐질 것 같은 두려움과 다시 한번 덮쳐지고 싶다는 기대감이 느껴지자 대쉬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 세차게 고개를 흔들고 무지개빛 잔상을 남기며 도망쳤다

“다시 정리해야겠네…”
다시한번 엉망이 되어버린 오두막 안을 바라보던 샤이는 흠뻑 젖어버린 침대를 매만지다 정리하기 위해 일어났다

‘오늘은 푹 잠들수 있겠어…’
대쉬의 협력으로 개운해진 마음을 느끼며 샤이는 즐겁게 침대 시트를 정리했다
마음과는 달리 달아오른 아랫배는 다른 먹잇감을 찾고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포스트 공유하기!

Bottom Ad [Post Page]